
바이오화장품 ‘새라제나’가 롯데인터넷면세점에 입성, 크로아티아를 중심으로 한 동유럽과 중국 시장진출 성과를 낸 데 이어 국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활발한 행보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에쓰씨엔지니어링의 바이오엔지니어링 기술과 세원셀론텍의 재생의료기술을 접목시켜 탄생한 동안피부 전문 바이오화장품 새라제나가 롯데인터넷면세점과 롯데부산인터넷면세점에 입점했다고 8일 밝혔다.
새라제나의 롯데인터넷면세점 및 롯데부산인터넷면세점 입점 품목은 바이오콜라겐 루시드 젤(고순도 바이오콜라겐 에센스)과 노보필(고순도 바이오콜라겐 농축액)을 비롯, 바이오콜라겐 페이셜하이드로겔마스크(고순도 바이오콜라겐 마스크팩)와 노보스트라타 프리미엄 5종(토너, 에멀전, 에센스, 아이크림, 크림) 등 50가지 품목에 달한다.
이와 관련해 새라제나 관계자는 “새라제나가 국내외 유통망을 다각화하기 위한 노력을 쏟으며 특별한 광고 없이도 국내는 물론 해외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바이오콜라겐(고순도 의료용 콜라겐, 미국FDA 및 미국화장품협회(PCPC) 등재 국제원료의약품(DMF) 및 국제화장품원료(ICID))과 파이토스템(식물 캘러스 배양추출물, 미국화장품협회 등재 국제화장품원료) 등 피부친화적 프리미엄 원료를 기반으로 한 새라제나의 우수한 제품력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롯데인터넷면세점 입점으로 해외 소비자와의 접근성이 더욱 높아진 만큼 프리미엄 바이오화장품으로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구축함과 동시 매출 신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소비자들의 좋은 평가를 발판으로 오프라인 면세점 입점까지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