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막한 국제간호협의회(ICN) 대표자회의(CNR)가 각국 간호협회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폐막했다.
2년마다 개최되는 CNR은 ICN의 주요사업 시행결과를 보고 받고 현안과제의 논의하는 자리로, 한국에서는 김옥수 대한간호협회장과 양수 제1부회장, 서순림 제2부회장이 참석했다.
한편, 이번 CNR에는 120개국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ICN이 추진하는 주요 사업을 의결한 뒤 2015 세계학생대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채택한 후 폐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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