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조재현, 이하 건협)는 지난 18일, 발산역에서 ‘나의 허리둘레 바로알기’ 비만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해왔다.
건협 서울서부지부가 매달 한 차례씩 진행하고 있는 이번 캠페인에는 건강보험공단 강서지사도 함께했다.
‘나의 허리둘레 바로알기’ 비만예방캠페인에서는 비만여부를 측정할 수 있는 남녀 허리둘레(남성 85cm이상, 여성 80cm 이상 비만) 및 비만으로 인한 만성질환을 야기하는 대사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도록 혈압, 혈당, 체성분 측정 까지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강서지사는 대사증후군에서 특히 유념해야 할 부분이 바로 ‘비만’이라는 점을 지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하며, 비만을 결정짓는 복부둘레를 기준으로 대사증후군인지 고위험군인지등을 결정하기 때문에 건강관리협회 서부지부에서 하는 “나의 허리둘레 알기” 비만예방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비만예방을 위한 건강 체크를 원하는 지역민들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서부지부가 발산역에서 매달 8일 실시하는 ‘나의 허리둘레 알기’ 비만예방캠페인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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