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는 조재현 본부장이 지난 18일 서울 강서경찰서(서장 최호열)로부터 청소년 문화발전위원회 위원의 자격으로 감사장을 받았다고 전해왔다.
조 본부장은 건전한 지역사회를 위한 공익의 의무에 적극 협조했으며, 특히 청소년 범죄예방 및 청소년 문화육성 활동 등 청소년 선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청소년 문화발전위원회는 OECD 국가 중 청소년 폭력 발생율 및 자살율 1위라는 오명을 벗고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지역 문화계 인사로 구성돼 학교폭력 예방과 대책마련, 전문가 상담지원, 소외계층 청소년 장학 사업 등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는 의도로 지난 2013년 3월 발족했다.
건협 조재현 본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의 장을 접할 수 있는 기회제공에 힘쓰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정신함양을 위한 조력자 역할과 청소년 신체적 건강발전을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갖추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