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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닥터스 전속 김지윤 작가, 방송에 작품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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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닥터스 전속 김지윤 작가, 방송에 작품 협찬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5.03.12 18: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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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포츠닥터스의 전속 작가인 김지윤 씨가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 작품을 협찬했다.

이 드라마는 스포츠닥터스의 명예고문 조승현 회장의 ㈜누가의료기에서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누가의료기는 벤처천억기업 상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받았으며, 전세계 130개국에 의료기를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건강 기업이다. 수출뿐만 아니라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누가의료기는 2014년 스포츠닥터스에 6억6000만 원을 후원했고, 스포츠닥터스와 함께 국제 의료봉사, 사랑의 연탄나누기,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나눔 활동 펼치고 있다.

'파랑새의 집'에 작품을 협찬한 김지윤 작가는 2005년 선화예술고등학교 졸업, 2011년 중국중앙미술학원 중국화과 졸업, 2014년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동양화과에 재학하고 있으며, 2011년 중국공산당 60주년 기념전에 한국 학생 대표로 선발돼 이 전시회에도 참여한 작가로 2014년 스포츠닥터스 스포츠의료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 부문 공로상을 수상했다.

김지윤 작가가 작품을 협찬한 '파랑새의 집'은 이준혁(김지완 역), 채수빈(한은수 역), 이상엽(장현도 역), 경수진(강영주 역) 주연으로 자식바라기를 해오며 인생의 종착역을 향해 가고 있는 다섯 아버지와 어머니의 아들바보, 딸바보 이야기로, 회를 거듭할수록 드라마의 인기가 증가하고 있다.

한편 지난 11일 촬영현장을 방문해 드라마 제작 관계자들을 격려한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한국마이팜제약㈜/마이건설㈜ 회장)은 오는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인근마을로 의료봉사 활동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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