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CP 연구회’는 안전한 식품의 제조․공급기반 조성을 위한 HACCP 제도 활성화 방안 연구, 식품 안전에 대한 이해 제고를 통한 소비자 보호 증진, HACCP 지도관의 자질향상, 식품안전 및 산업발전을 위해 결성된 공무원 연구모임으로, HACCP 제도의 전국적인 인식 확산과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현재 매 2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전국 순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주)한국식품정보원’김지태 부장이 ‘HACCP 표준문서 관리 기준서 개발’과 ‘한양대학교’엄애선 교수가 ‘HACCP의 미생물학적 위해관리를 위한 가열공정의 온도관리’에 대하여 발표하고, ‘(주)동원 F&B’진천공장 김 일상 공장장이 ‘현장의 HACCP 적용 사례’ 발표한다.
‘hACCP 연구회'는 앞으로도 국내․외 HACCP 전문가를 초청하여 식품의 원료 관리에서부터 제조․가공․조리․유통 등의 전 과정에서 식품의 위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HACCP 제도의 조기 정착과 확산을 유도하고, 다양한 내용의 전문 지식을 공유하여 HACCP 적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의약뉴스 손용균 기자(asan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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