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곽영태)은 지난 3일 새해를 맞아 강원도 선자령 등반대회를 가졌다고 8일 전해왔다.
이번 등반대회는 유지홍 의무부총장, 곽영태 원장, 고창남 한방병원장을 비롯하여 110여명의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선자령 정상을 등반한 교직원들은 선자령의 다양한 겨울풍경을 배경으로 함께 사진을 찍고, 2015년 새해 포부를 나누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영태 원장은 “참가자 전원이 낙오자 없이 무사히 등반을 마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고 이끌어주는 모습이야말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이라며 “2015년 청양의 해를 맞이하여, 청양의 진실, 성실, 화합정신의 기를 받아 다함께 환자중심병원을 만들어가자”고 독려했다.
한편,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매년 새해 등반대회 외에도 팝아트 초상화그리기, 바리스타 체험 등의 다양한 문화체험 이벤트를 통해 노사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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