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약은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그곳에 상주하는 노숙자 9명을 위해 송편과 과일 그리고 내의를 전달한데 이어 오는 10월초에는 천호동에 소재한 강동종합사회복지관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강동구약은 반장 약국을 중심으로 전개하던 동전모으기 운동전개하고 있으나 여러가지 여건상 동전을 모두 수거하지 못한 관계로 10월 2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약사회는 모아진 동전을 형편이 여의치 않은 치매노인 치료비로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의약뉴스 임정빈기자(sorial@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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