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병원장 김계정)이 지역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사랑의 물품나눔 봉사가 4회째를 맞았다.
삼성창원병원은 12월 6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을 찾아 소년·소녀 가장 및 독거노인 등 어려운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 2000장과 쌀, 라면 등 식료품, 학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삼성창원병원 교직원 60여 명은 36세대의 어려운 가정을 직접 방문, 세대 당 연탄 200여 장과 쌀, 라면 등 식료품 및 학용품을 소년·소녀가장 및 결손가정 등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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