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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내수시장 본격 회복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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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내수시장 본격 회복 국면
  • 의약뉴스 최원석 기자
  • 승인 2014.11.18 0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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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보고서...연평균 성장률 3.4%

제약업계의 내수 시장이 회복 단계에 진입했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발표됐다.

일괄 약가인하(2012.4)의 출혈을 충격흡수하고 외형과 수익성 지표에서 청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다.

18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13년 보건산업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제약 시장 규모는 약 19조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성장했다.

국내 상장 제약기업(66개사)의 2013년(3/4분기) 매출액이 8조1000억 원으로 6%로 증가했고, 영업이익율은 9.4%로 늘었다. 매출과 수익성에서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는 것이다.

이같은 배경에 대해 보고서는 "장기적 내수부진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수출 확대 등에 힘입어 국내 내수 시장은 안정화 단계에 진입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보고서는 국내 제약기업 경영이 영업・마케팅 중심에서 연구개발로 전환되고 있음을 주목했다.

상장기업의 판매비 비중이 2009년 26.6%에 비해 2013년(상반기) 20.1%로 감소한 반면, 2013년 연구개발비는 8001억원으로 전년 대비
13.1% 증가했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도 7.2%로 전년 대비 역시 0.2%p 증가했다.

한편, 2008∼13년까지 국내 제약산업의 연평균 성장률은 3.4% 수준으로 세계시장 5%에 다소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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