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송석환)은 지난 10월 28일(화) 병원 본관 2층 로비에서 ‘당이 적은 똑똑한 식사! 건강생활의 시작’을 주제로 영양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100여명의 환자들이 질환별 무료 영양상담을 받았으며, 900여명의 내원객이 당이 적은 건강식을 체험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여의도성모병원 영양팀은 ‘당, 너를 알려줘’, ‘식품선택에 따른 당 비교 체험’, ‘당 섭취를 줄이기 위한 식품 선택’, ‘당이 적은 똑똑한 식단 전시’를 통해 내원객들에게 적정한 당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고, ‘당이 적은 똑똑한 식사! 건강생활의 시작입니다.’가 적힌 물티슈를 제공했다.
또한 ‘당이 적은 건강식 레시피’ 코너를 마련하여 흑임자 타락죽, 오트밀쿠키, 단호박견과류 샐러드, 메밀차 등 당이 적은 음식을 직접 시식해 보게 하고, 레시피를 제공해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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