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 도매들이 인수 합병의 걸림돌이다. 13일 도매업계에 따르면 인수 합병에 관심이 있는 대형도매들은 피인수자의 껍데기 경영이 합병의 최대 장애물이라고 말하고 있다.한 도매상 사장은 "서로 인수 합병에 관심이 있어 원칙적으로 합의했으나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재산 가치가 제로이거나 오히려 마이너스인 경우가 허다해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 도매 경영이 심각해 지면서 나홀로 경영에 한계를 느낀 도매들이 인수를 타진하지만 제약사의 각종 담보에 잡혀 추진자체가 어렵다" 고 한계점을 지적했다.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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