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4-26 06:02 (금)
차움, 개원 4주년 기념행사 개최
상태바
차움, 개원 4주년 기념행사 개최
  • 의약뉴스 최원석 기자
  • 승인 2014.10.27 16: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차움(원장 최중언)이 성공적인 개원 4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해 27일 차바이오콤플렉스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차움은 4주년을 맞아 명의 군단을 대폭 보강하고 프리미엄 외래 진료를 시작하는가 하면 보다 내실 있는 세계적인 의료 기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임상연구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런 의지를 담아 이번 4주년 행사는 차병원그룹이 올 5월 세계적인 연구기관을 목표로 오픈한 차바이오 콤플렉스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특별한 행사 없이 차움의 현재 위치에 대한 설명과 향후에 새롭게 시작될 진료 서비스 등을 설명하는 자리로 진행 될 예정이다.

차움 최중원 원장은 이번 4주년을 맞아 “차움은 지난 4년 간 누구도 예상치 못할 만큼 커다란 성장을 이루어냈고 처음 목표했던 것 이상으로 많은 해외 명사들이 입소문만으로 찾는 의료 관광 명소가 됐다” 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내실 있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첨단 줄기세포 등 새로운 의학의 접목과 연구도 적극적으로 진행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금까지의 안티에이징과 같은 여러 가지 임상 경험과 공유 할 수 있도록 논문 등을 통해 정리하는 작업도 차바이오 콤플렉스와 함께 진행할 것이며, 이를 통해 명실상부 글로벌을 리드 하는 의료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0년 10월 세계 유일의 미래형 병원으로 원스톱 토탈 의료 서비스를 지향하며 개원한 차움은 현재 중동 국가들을 비롯해 중국과 일본, 미국과 유럽 등에서도 명사는 물론 왕족과 국가 원수까지 전용기를 타고 찾아오는 세계적인 의료관광센터로 자리 매김했다.

오픈 당시에는 피터폰다 를 비롯한 유명 배우들이 다녀가기도 했으며, 이후에도 세계적인 부호들과 중동 왕족들, 연봉 100억의 미식축구 선수인 테렐 오웬스, 추신수, 박인비 등의 세계적인 스타들이 검진과 진료 차 다녀가기도 했다.

한편 이번 차움 4주년 행사를 진행한 차바이오 콤플렉스는 차병원그룹의 유전체·의생명·암·줄기세포연구소와 동물실험센터, 차의과대학원, 제약, 바이오 계열사 등 산학연 기관이 모두 집결돼 교류하는 미래형 연구원으로 올 5월 오픈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