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와 공동으로 제작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은 질병관리본부와 공동으로 에볼라바이러스병에 대해 국민들에게 정확한 의학적 사실을 알리고 의심환자 발생시 신고요령을 알리고자 병·의원에 내원하는 환자 및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포스터를 제작·배포한다.
포스터는 총 4만부 인쇄해 배포할 예정이며 원본 파일을 다운받을 수 있도록 의협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의협은 “환자이송요령 등 행동지침이 포함된 대회원용 표준진료지침 제작, 안내하고 국민건강보호위원회 산하에 신종전염병대응 TFT를 구성, 운영해 협회내 에볼라 대책을 전담할 기구를 설치, 지속적으로 위기상황에 대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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