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산병원(원장 차상훈)은 28일, 중복(中伏)을 맞이해 무더위와 장마에도 열심히 근무하는 교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각 진료과와 병동 및 행정부서 전체에 수박 100통을 선물했다.
차상훈 원장은 “무더위에도 항상 최선을 다하는 교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직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수박을 선물 받은 직원들은 “함께 고생하는 동료들과 함께 수박을 먹으면서 한 주를 즐겁게 시작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면서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으로 더위를 잊게 해준 원장님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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