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아시아-태평양 미세최소시술 척추외과학회(회장ㆍ정재윤, 전남대병원 정형외과 교수ㆍ임상연구소장) 학술대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 라마다 프라자호텔에서 열린다.

한국, 일본, 미국, 인도 등 아ㆍ태지역 11개국 관련 학자 25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학술대회에선 모두 90개의 연제발표와 6개 주제의 특강이 있다.

전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이며 임상연구소 및 국제척추센터 소장인 정재윤 회장은 ‘경피 내시경적 디스크 수술’이란 주제로 회장 특강을 갖는다.

정재윤 교수는 현재 대한척추외과학회 및 대한골대사학회 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