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유통 비리에 대한 사정기관의 단속이 벌어질지 유통가가 관심을 곤두세우고 있다. 신임 김근태 복지부장관이 유통 비리 근절을 언급했기 때문이다. 김장관은 유통시장의 지나친 경쟁으로 납품 부조리 등이 생기는 것을 지적하고 이를 과감히 척결해 투명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김장관은 도협신문 창간 축사(31알자)에서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한편 김장관은 도매업 선진화를 위해 '의약품종합정보센터' 설립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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