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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키오스크 정책 T/F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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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키오스크 정책 T/F 구성
  • 의약뉴스
  • 승인 2004.07.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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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회장 김경옥)는 그 동안 회원간 논란이 많았던 전자처방전 전달시스템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기위해 지난 2004. 7. 23일 ‘전자처방전달시스템 정책 Task Force team(이하 T/F팀)’ 1차 회의를 갖고 T/F팀을 구성했다.

금번 구성된 T/F팀은 현재의 전자처방전전달시스템에 대한 미래지향적인 정책을 연구하여 각 분회와 회원들의 현실에 적합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또한 분회의 정책과 업무의 추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구성되었다.

팀장에는 이진희 부천시약사회 회장, 간사에는 경기도약사회 서영준 총무위원장이 선임되었다.

이진희 팀장(부천시약사회 회장)은 “그 동안 논란이 많았던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가진 t/f 팀구성에 여러가지로 부족한 제가 팀장을 맡게되어 어깨가 무겁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번 사안에 대한 처리는 분회별로 또 개인별로 각각의 이익과 미래의 흐름에 대한 문제가 관련되어 있어 매우 민감한 사안이라 생각된다”고 피력했다.

이 팀장은 “ 일하는 과정에서 일부 정립되지 않은 문제에 대하여는 한시적으로 비공개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겠으나 어떠한 새로운 정책을 수립할 때에는 경기도약의 상임이사회, 그리고 각 분회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결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일부 진행상의 미숙함이 있더라도 널리 양해해 주시고 따뜻한 격려의 말씀 부탁드리며, 경기도약사회의 T/F 팀 은 각 분회와 회원들의 뜻을 받들어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약은 금번 구성된 T/F팀은 문호를 개방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되 정책의 합리성을 위하여 각 분회장과 경기도약의 상임이사회의 추천을 받기로 했다.

아울러 분회 및 회원들에게 현재 각각 흩어져 있는 전자처방전 전달시스템 관련 자료를 경기도약사회로 보내주기 바란다고 공지했다.

경기도약은 “모든 궁금증을 게시판에 올려 주시거나 경기도약사회 혹은 전자처방전 전달시스템 정책 T/F 팀원들에게 문의하고, 합리적인 해결 방안이 있다면 언제든지 제안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의약뉴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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