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곳의 도매상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 연간 1,050억원 규모의 서울아산병원 소요의약품 입찰 결과 부림약품 가야약품 아세아약품 등이 낙찰 업소로 선정됐다. 아산재단은 26일 2그룹 제신약품, 3그룹 부림약품, 4그룹 가야약품, 6그룹 성창약품, 7그룹 아세아약품, 8그룹 제신약품, 13그룹 아세아약품, 14그룹 아세아약품, 16그룹 대영약품 등이 낙찰 업체라고 밝혔다.한편 16개 그룹 중 유찰된 7개 그룹은 오는 28(수) 오전 11시 재입찰을 실시한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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