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9일 '세계심장의 날'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활동적인 노후: 건강을 위한 심장 운동'이라는 기치를 내건 전세계적 걷기대회에서 이같이 경고했다.
이런 심장질환을 방지하는데는 금연, 건강식과 덜부어 정기적인 신체운동이 최선의 방책이라고 강조하며, 심장질환은 특히 노년기에 유행하고 있어 공중보건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운동부족은 심장병과 뇌졸중 사망 위험을 2배로 증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인구의 3분의 2 정도가 신체적 운동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임효진 기자(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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