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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 2002 새유한'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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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 2002 새유한'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 의약뉴스
  • 승인 2002.06.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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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간 우의와 친목 다져
유한양행(대표이사 김선진)은 최근 군포공장 운동장에서 연만희 고문, 김태훈 유한재단 이사장, 김선진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과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체육대회'를 가졌다.

김선진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창립 76주년을 맞이하여 모든 유한인이 한자리에 모여 '도약 2002 새유한' 창조를 위한 체육대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인사한 후, "오늘의 체육대회는 유한인들의 일체감을 더욱 공고히 하고 미래비전 달성을 위한 화합의 한마당이자 유한도약의 출정식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본사, 영업, 공장, 연구소 4개 팀으로 나뉘어 축구, 배구, 줄다리기 등 다양한 경기를 가졌으며 에어로빅, 응원전, 장기자랑 등을 통해 화합의 장이 됐다.

체육대회가 끝난 후엔 운동장에 설치된 대형TV를 통해 한국역사상 최초로 월드컵 4강 진출을 위한 스페인전 축구경기를 관람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한마음 체육대회는 전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상호간에 두터운 우의와 친목을 다지고 유한인 모두가 협심 단결하여 회사를 발전시켜 나가는 원동력이 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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