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년 첫 출범 이후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초록산타’는 만성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및 청소년의 정서함양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내 제약업계 내 대표적인 장수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3년부터 시작된 ‘초록산타 상상학교’는 만성희귀난치성 질환 아동, 청소년의 표현력 향상, 자존감 형성, 잠재력 실현을 돕고 정서적, 신체적으로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극, 미술, 글쓰기, 영상, 사진 등 다양한 장르를 주제에 따라 연결하고, 자신 안에 숨겨진 이야기와 가능성을 탐색하게 돕는다.
이를 통해 질환 때문에 위축된 마음에서 벗어나 자신을 당당하게 표현하고, 자신도 몰랐던 재능과 아름다움, 가능성을 발견하게 도움으로써 어린이들의 건강한 자존감을 길러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초록산타 상상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아름다운가게가 주관하며,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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