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회장 조한익, 이하 건협)는 자체 건강교육 전문강사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고자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단양대명리조트에서 2013년 하반기 건강교육 전문강사 심화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해왔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직원은 총 16명으로, 현재 건협 각 소속지부에서 지역주민의 보건교육을 위해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 강사들이며, 간호사, 영양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등의 자격을 소지하고 있다.
기존 건협 강사들의 강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은 새로운 강의방법 및 다양한 강의 기술을 중심으로 ‘효과적인 교안 작성’ ‘전달력을 높여주는 핵심 강의 스킬’ ‘마음을 여는 STOP기법’ 등 현장에서 접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 참가한 대상 모두 각각의 방식으로 '건강생활실천 및 질병 예방'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발표, 서로간의 강의법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벤치마킹하며, 피드백 받는 시간을 가졌다.
건협 조한익 회장은 “보건교육을 통한 올바른 건강정보 습득이야말로 건강증진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건협은 보건교육전문기관으로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건강 교육 강사들의 역량을 업그레이드하여 지역주민의 보건의식 향상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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