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황인택)은 5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병원 지하 1층 식당 앞에서 의료진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손 위생 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전해왔다.
의료진과 교직원들에게 손 위생의 중요성을 알리고 위해 감염관리실에서 마련한 이번 체험행사에서는 손에 형광물질을 바르고 손 씻기를 한 뒤 남아있는 형광물질을 눈으로 직접 확인해 손 위생이 환자 감염관리의 첫 걸음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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