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현기붕)는 지난 12일, 서울약령시회에서 주최하는 ‘제19회 한방문화축제’에서 건강검진 부스를 운영했다고 전해왔다.
전통한의학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1995년부터 시작한 한방문화축제는 올해 19회째를 맞았다.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서 열린 이 행사는 10월 11~12일 양일간 진행되었으며, 어린이와 외국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축제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건강검진 부스를 운영, 혈압 및 혈액검사를 통해 축제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건강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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