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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군 폐지 '가'군 분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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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군 폐지 '가'군 분노 폭발
  • 의약뉴스
  • 승인 2002.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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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우매 강한톤 성토 일전채비
가나다군 진찰료 폐지를 놓고 내과 소아과 등 '가'군 회원들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

이들 가군은 '가나다군 폐지에 관한 가군의 입장'이라는 긴급 성명을 통해 의협과 복지부를 강한 톤으로 공격했다.

가군은 성명서에서 가나다군 진찰료제도를 시행한지 1년 3개월 동안 일부 회원들의 편협한 가나다군 펄폐 주장을 의협과 복지부가 수용하려는 행동을 심히 우려한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일괄 수가조정 시기에 맞춰 모든 수가조정을 아무런 보완조치 없이 타결하려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가군은 일부 회원들의 가나다군 철폐 주장에 대해 맞대응을 자제해 왔으나 진찰료처방진료 통합에 따른 가군의 불이익을 더이상 참을 수 없다고 밝혔다.

성명서는 가나다군 폐지가 의협에서 복지부로 이관 된다는 사실에 분노를 표하고 의약분업 후 타군에 비해 더 큰 불이익을 받아오고 있는 상태에서 추가로 불이익을 받을 것은 명약관하다고 주장했다.

이는 가군 뿐만 아니라 나다군도 진찰료만 하향 조정되는 또 한 번의 우를 범하게 될 것이 확실하며 이런 결과를 초래한 의협은 우매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가군은 폐지가 현실화 된다면 생존하기 힘들다는 것을 의협과 복지부는 알아야 하고 극단적인 행동도 불사하겠다고 경고했다. 가군은 덧붙여 이 모든 책임은 의협과 복지부에 있음을 밝혔다.

한편 성명에는 대한내과개원의협희회(회장 장동익) 대한소아과개원의협의회(회장 안치욱) 대한가정의학과개원의협의회(회장 한상필) 대안신경정신과개원의협의회(회장 이택중)가 참여했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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