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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금연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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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금연선포식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3.07.0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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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은 지난 1일(월) 전체 교직원 조회에서 금연병원 선포식을 갖고 금연 특강을 개최했다고 전해왔다.

이 자리에서 건국대병원 교직원은 금연 선포식에서 금연 다짐과 함께 타인에게 흡연을 권유하지 않겠다고 선서했다.

특강 연사로 한국 금연 운동 협의회 회장인 서홍관 교수가 나섰다. 서홍관 교수는 “흡연은 폐암 외에도 위암, 췌장암, 식도암 등 많은 암을 일으킬 수 있다”며 “스스로를 위해 꼭 금연하라"고 강조했다.

건국대병원 한설희 병원장은 “교직원 모두가 흡연이 해롭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며 금연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베스트 친절인을 비롯해 환자를 의뢰한 진료협력병원으로 환자의 진료 결과를 회신하는 비율이 높은 의료진을 선정해 수상했다. 수상자 중 한 명인 정형외과 이석하 교수는 수상 상금으로 받은 50만원을 환자 치료비로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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