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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5-07-19 06:01 (토)
내가 이 숲의 주인공, 은은한 향기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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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숲의 주인공, 은은한 향기 가득
  • 의약뉴스
  • 승인 2013.06.1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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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란 잔디 사이로 흙길이 나 있다.

그 길위에 엄마와 아들이 앉아 있다. 

길은 갈라지고 저 멀리 노부부가 온다.  두 길의 하나를 골라 숲속으로 들어가자 이름모를 꽃이 만개해 있다. "내가 이 숲의 주인이라오" 하고 은은한 향기를 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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