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 서울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한미사진미술관으로 오세요"
한미사진미술관(관장 송영숙)은 오는 9일부터 2개월간 원로 사진작가 홍순태 사진전 ‘오늘도 서울을 걷는다’를 개최한다고 전해왔다.
이번 전시는 1960~70년대 서울을 배경으로 촬영한 홍 작가의 사진들을 집대성 했으며, 당시 달동네로 불리던 창신동과 청계천 일대를 중심으로 고된 삶을 살아가는 서민들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108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홍순태 사진전은 한미사진미술관(서울 방이동 한미타워) 19층 제 1•2 전시실에서 열리 며 미술관 홈페이지(www.photomuseum.or.kr)나 전화(02-418-1315)를 통해 세부사항 을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한미사진미술관은 한미약품의 공익재단인 가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사진 전문 미술관이다.
|홍순태 사진전 개요|
*기간 : 2013.3.9 (토)~5.19(일)
*장소 : 한미사진미술관(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미타워 19~20층)
*관람시간 : 평일(10:00~19:00) 주말•공휴일(11:00~18:30)
*관람료 : 성인일반 6000원, 학생 5000원
*도슨트 : 설명 주말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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