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헵세라 제네릭 '아데포비어' 시장 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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헵세라 제네릭 '아데포비어' 시장 혼전
  • 의약뉴스 최원석 기자
  • 승인 2013.02.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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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선전...종근당, CJ도 선두 위협

헵세라(아데포비어) 제네릭 시장에서 부광약품이 가장 선전하고 있다.

유비스트 자료에 따르면 아데포비어의 1년('12.1~12) 시장은 전년동기대비 20% 감소해 475억원으로 집계됐다.

오리지널인 GSK '헵세라'는 제네릭 공세에 밀려 실적이 크게 줄어든 양상이었다. 헵세라는 31.1% 감소해 321억원을 기록했다.

제네릭 1위는 '부광 아데포비어'로 제네릭 경쟁자들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자리를 공고히 했다. 부광 아데포비어는 28.8% 성장해 55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부광약품 다음으로 종근당과 CJ가 2위 자리를 높고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난해에는 종근당이 근소한 차이로 CJ를 앞섰다.

 

종근당 '에버헤파'는 18억8000여만원의 실적을 올렸으며 CJ '헵큐어'는 18억원을 기록했다.

뒤이어 동아제약 '헵세비어'가 13억원으로 10억원대를 턱걸이했다.

그외에 녹십자, 제일약품, 하나제약, 한미약품, 삼진제약 등은 10억원대 미만의 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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