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5-07-21 06:01 (월)
한국릴리, ‘시알리스 5mg 매일 복용법’ 2주 단위 패키지 출시
상태바
한국릴리, ‘시알리스 5mg 매일 복용법’ 2주 단위 패키지 출시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3.02.18 14: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 5mg 매일 복용법(성분명: 타다라필)’의 2주 단위 패키지(14정)를 18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매일 한 알씩 복용하는 발기부전 치료제는 지금껏 한 달 단위로만 판매돼왔으나, 최초로 2주 단위의 ‘시알리스 5mg 14정 패키지’가 출시됨에 따라 처음 ‘발기부전 치료제 매일 복용법’을 시도하는 환자들에게도 좋은 치료옵션이 될 전망이라고 사측은 기대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시알리스 5mg은 유일하게 미국 FDA로부터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은 ‘매일 복용법 발기부전 치료제’로, 일시적인 발기력 개선이 아니라 ‘발기부전이 없는 것과 같은 정상적인 성생활’을 가능하게 하며, 이를 통해 남성의 자신감까지 유지시킨다는 장점이 있다.

새롭게 출시되는 ‘시알리스 5mg 14정 패키지’는 기존 시알리스 5mg(28정)의 절반가격으로 판매돼 처음 매일 복용법을 시도하는 환자들에게도 비교적 부담이 적다.

매일 복용법에 대한 경험이 없어 치료를 망설이는 환자들이 가격에 대한 부담을 덜고, 자신의 성생활 패턴에 맞는 치료를 받아볼 수 있도록 치료 문턱을 낮춘 것이라는 게 사측의 설명이다.

한국릴리의 폴 헨리 휴버스 사장은 “한국릴리는 보다 많은 발기부전 환자들이 자신의 성생활 패턴에 맞는 치료제를 경험하고, 매일 복용을 통해 남성으로서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시알리스 5mg 매일 복용법’의 2주 단위 패키지(14정)를 출시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한국릴리는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치료혜택을 제시해온 ‘시알리스’를 공급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한국 남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을 증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알리스 5mg 매일 복용법은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미국 FDA와 국내 식약청으로부터 기존의 ▲발기부전 치료에 대한 적응증 외에 발기부전과 양성 전립선 비대증을 동반한 환자 및 양성 전립선 비대증 징후 및 증상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승인 받았으며 이에 힘입어 최근 국내 비뇨기과와 종합병원에서 발기부전 치료제들 중 처방 1위를 차지했다.

국내에 출시된 시알리스 제품으로는 필요 시 복용하면 36시간 효과가 유지되는 시알리스 20mg,  시알리스 10mg과, 매일 복용하면 항상 효과가 지속되는 시알리스 5mg 매일 복용법(28정),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시알리스 5mg 2주 단위 패키지(14정)가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