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현 기 붕)는 지난 13일, 제기동에 위치한 ‘서울 보건 복지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해왔다.
서울 보건 복지센터는 만 15세 이상의 정신분열증, 양극성 장애, 우울증 등의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는 정신장애인에게 사회재활 서비스 및 직업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주간재활시설이다.
이날 건협어머니사랑봉사단 및 직원은 사회생활을 위한 재활치료중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상담 및 체성분 검사 실시, 도보산책, 재활치료 작업실에서 볼펜 조립 보호 작업 도움을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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