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씩 장기간 목표 세우고 ...실천하면 도움
미국운동위원회(American Council on Exercise)가 만성 피로에도 불구하고 운동을 하는 것에 대한 조언을 최근 제공했다.
만성 피로 증후군으로 괴롭다면, 운동을 피하고 싶은 것이 자연스러운 것으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신체 활동은 대단한 치료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미국운동위원회는 만성 피로가 있는 사람들은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의사와 상담하고, 시작부터 너무 심하게 운동하기 보다는 점진적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또, 운동 기간과 강도를 점점 증가시키고, 한 번에 5분 동안의 운동으로 시작하고, 매일 20분 운동이라는 장기간 목표를 세우는 것도 만성 피로가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만성 피로가 있는 사람들은 심혈관, 저항성 및 유연성 운동을 포함하는 조직적인 틀을 만들고, 몸이 아프거나, 너무 피곤하기 시작한다면, 운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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