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 이하 포함...생후 2주된 아기도 해당
미FDA가 타미플루의 승인을 2일 이하 동안 독감 증상을 보인 2주된 아기를 포함하는 것으로 최근 확대했다.
타미플루는 2일 이하 동안 독감 증상을 보인 성인들에 대해 1999년 처음 승인됐다. 그 후, 1세 이상 사람들의 독감을 예방하는데 대해 승인됐다.
FDA는 약한 면역계를 가진 성인들과 어린이들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부터의 합병증 발병 위험이 평균보다 훨씬 높다고 말했다.
어린 아이들에게 있어서 가장 흔한 타미플루의 부작용으로는 구토와 설사가 있었다. 드문 경우로 심각한 발진, 피부 부작용, 환각, 비정상적인 행동도 보고된 바 있었다.
한편, FDA는 타미플루가 매 해의 계절 독감 예방 접종에 대한 대체 약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타미플루는 지넨테크(Genentech)에 의해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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