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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포스엠, 강력한 브랜드 파워 국내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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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포스엠, 강력한 브랜드 파워 국내 NO.1
  • 의약뉴스
  • 승인 2004.03.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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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퍼스트 브랜드 대상’ ㆍ‘한국산업 브랜드 파워’ 1위 수상
한국인의 대표적 위장약인 보령제약(대표 김상린)의 ‘겔포스엠'이 최근 공인받은 대외기관으로부터 잇따른 수상을 하면서 30년 가까이 쌓아오고 있는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확증 받았다.

보령제약의 겔포스엠은 지난 17일 한국소비자포럼이 선정하는 ‘2004 퍼스트 브랜드 대상’ 위장장애개선제 부문 1위에 이어, 18일 한국 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04년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조사결과 위장장애개선제 부문 2년 연속 1위를 고수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겔포스엠은 K-BPI 조사결과 지난해보다 40점 이상 오른 935.3점을 받아 2위와 400점 이상의 점수차를 기록해 명실상부 위장장애개선제 부문의 선두주자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했다는 평가다.

보령제약은 겔포스엠의 대외적인 성과가 올해 들어 펼치고 있는 대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의 결실로 평가하고 있다.

보령제약은 최근 기존 4대 매체 위주의 광고ㆍ홍보 활동에서 벗어나 다양한 프로모션과 인터넷을 통한 홍보에 적극 나서는 등 기존 마케팅 활동을 적극 개선함으로써 매출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통해 겔포스엠의 소비자 연령층을 20~30대까지 꾸준히 확대함으로써 더욱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높은 평가와 대외적 수상에 힘입어 겔포스엠 매출도 꾸준히 늘어 올해 매출목표 달성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으며 1분기 말 현재 잠정 집계 결과 60억원의 매출을 기록함으로써 230억원의매출목표 돌파에 대한 기대가 한층 높아지고 있는 셈이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최근 겔포스엠이 대소비자 접점확대를 위해 다각도의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이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어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겔포스엠은 지난 1975년 첫 선을 보인 이래 30년 가까이 ‘한국인의 액체위장약'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겔포스의 성분 및 효능효과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보령제약이 지난 2000년 10월에 선보인 제품이다.

의약뉴스 임정빈 기자(sorial@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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