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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병원, 노사연·이무송 부부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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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병원, 노사연·이무송 부부 콘서트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2.11.2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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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사연, 이무송 부부의 암환자들을 위한 송년 콘서트가 올해로 10년째를 맞았다.

원자력병원은 홍보대사 노사연, 이무송 부부가 20일 오후, 원자력병원 강당에서 입원생활로 지친 암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빠른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위문 공연을 펼쳤다고 전해왔다.

이무송과 개그우먼 이성미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공연에는 조항조, 김종환, 신유, 스피카, 투포케이, 한혜진, 박상민 등이 출연하여 무대를 꾸몄다.

노사연, 이무송 부부는 지난 2002년 소아암 환자들과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기 위해 병원을 찾은 것이 인연이 돼 다음해부터 원자력병원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으며, 지난 10 여 년 간 암환자들을 위한 공연을 기획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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