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7건)
대지의 생명과 노래 | 2023-05-15 09:41
[의약뉴스]가던 길 멈추었다.드러나지 않는 깊은 냄새,그윽한 향내가 발길을 잡았다.두껍고 뾰족한 입과는 달랐다.호랑가시나무 꽃을 보니어슬렁 거리고 싶다.
대지의 생명과 노래 | 2023-05-11 10:39
대지의 생명과 노래 | 2023-05-04 07:15
대지의 생명과 노래 | 2023-05-04 06:27
[의약뉴스]공사가 한창이다.한창이 아닌 때가 있었나 싶지만그 판을 보면 언제나 활기차다.여름 홍수를 대비해 강둑을 정비한다.쌓인 흙을 걷어낸다.미리 대비하는구나.
대지의 생명과 노래 | 2023-05-01 08:08
대지의 생명과 노래 | 2023-04-27 08:28
대지의 생명과 노래 | 2023-04-24 08:19
[의약뉴스]난 가벼운 흰 깃털,산들바람 타고 날아왔다.비에 젖어 무거운 잎, 오르다 지쳐눈물 흘릴 때위로의 노래 불러준다.담쟁이의 작은 평화.
대지의 생명과 노래 | 2023-04-20 08:49
대지의 생명과 노래 | 2023-04-17 08:26
대지의 생명과 노래 | 2023-04-13 09:14
[의약뉴스]걸으면서 땅의 기운을 느낀다.너무 세게 느꼈는지 물집이 생겼다.밀어내는 힘이 그만큼 세게 온다.얼었던 땅이 디딘 발을 거부하는가.좀 더 단련하고 오라.땅이 소리친다.
대지의 생명과 노래 | 2023-04-10 08:59
[의약뉴스]녀석의 영토는 이만하면 충분하다.더 넘보지 않고 욕심부리지 않는다.놀부를 닮지 않으니 세상 평화롭다.진흙 한 톨 지푸라기 하나면 충분하다.하얀 제비꽃.
대지의 생명과 노래 | 2023-04-06 10:01
대지의 생명과 노래 | 2023-04-03 09:09
대지의 생명과 노래 | 2023-03-30 09:40
[의약뉴스]숭어떼다.멀리서도 왔다.서해바다 거쳐 임진강 지나 한강을 거슬렀다.안양천을 통과하고 도림천 합수부에서 녀석들을 만났다.여기서도 펄떡 저기서도 철퍼덕, 봄숭어의 힘자랑.
대지의 생명과 노래 | 2023-03-27 09:19
대지의 생명과 노래 | 2023-03-23 10:23
대지의 생명과 노래 | 2023-03-20 10:10
[의약뉴스]봄이 오니 꽃으로 피어난다.사람도 그랬으면 좋겠다.봄이 오면 산수유처럼노랗게 피어나는 사람이 그립다.
대지의 생명과 노래 | 2023-03-16 09:52
대지의 생명과 노래 | 2023-03-13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