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2건)
대지의 생명과 노래 | 2024-04-22 08:43
대지의 생명과 노래 | 2024-04-15 08:23
대지의 생명과 노래 | 2024-04-07 09:22
대지의 생명과 노래 | 2024-03-29 10:12
대지의 생명과 노래 | 2024-03-25 17:11
[의약뉴스]아무렴 그렇지몸살 한 번 앓지 않고봄이 올 리가 없지간밤에 바람 불더리이른 아침 서리 내렸다.서둘지 말고 좀 기다리시라.봄 새싹에게흰 갓 쓴 양반이 내건 한 마디.
대지의 생명과 노래 | 2024-03-18 08:11
대지의 생명과 노래 | 2024-03-11 08:50
[의약뉴스]할 수 없는 것에 대한 그리움날 수 없는 것에 대한 동경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미련그 모든 것의 잡념으로부터벗어나는 길을갈매기는 알려 주겠지.
대지의 생명과 노래 | 2024-03-07 08:31
[의약뉴스]하얀 비둘기가하나도 아닌 두 마리가짝을 이뤄마치 무언가를 경계하는 듯누군가를 지켜야 한다는 듯사방을 두리번 거린다.바위 위에서침입자를 막아선다.
대지의 생명과 노래 | 2024-03-04 08:41
대지의 생명과 노래 | 2024-02-27 17:26
[의약뉴스]피자 아니다.깜박 속았다고화낼 일 아니다.겨우 호박조각 때문이라면속좁은 사람.토핑 아니다.속았다고속상할 일 아니다.호박죽 만들면눈녹듯 풀린다.
대지의 생명과 노래 | 2024-02-20 07:54
대지의 생명과 노래 | 2024-02-16 07:54
대지의 생명과 노래 | 2024-02-13 08:16
대지의 생명과 노래 | 2024-02-06 08:17
대지의 생명과 노래 | 2024-01-31 10:00
대지의 생명과 노래 | 2024-01-26 09:48
[의약뉴스]밤새 찬 공기가 불었다.대지는 얼었고이런 날에는 함박눈대신싸락눈이 휘몰아친다.색 바랜 나무 위에 흔적을 남겨 놓고구름속으로 사라진 너.
대지의 생명과 노래 | 2024-01-22 09:01
대지의 생명과 노래 | 2024-01-14 12:51
[의약뉴스]이런 것이 경이로움.큰 나무를 만지고 있을 때두 팔을 벌려 껴안고 있을 때신비한 기운이 밤하늘의 별처럼살며시 그러나 확실하게오래 묵은 것에 대한 경이로움.
대지의 생명과 노래 | 2024-01-10 09:43